[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앞머리를 내린 모습이 화제가 되고 있다.
1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앞머리 내린 제니'라는 제목과 함께 여러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제니는 눈썹 위로 짧게 자른 시스루 뱅 앞머리를 하고 인형 같은 이목구비를 뽐내고 있다.
제니는 평소 앞머리가 없던 헤어스타일에서 새로운 앞머리 뱅 스타일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앞머리를 내린 제니의 모습은 한층 더 귀엽고 사랑스러운 매력이 넘쳤다.
해당 사진은 지난 4월 27일에 방송된 스타 개인방송 '네이버 브이 라이브'에서 찍힌 사진이다.
이날 방송에서 제니는 실제로 앞머리를 자른 것이 아니라 앞머리 가발을 착용했다.
평소 제니는 무대 위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화려한 모습을 보여주던 것과는 상반되는 과즙미 터지는 귀여운 모습에 많은 팬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최해리 기자 haer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