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 TV '효리네 민박'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효리네 민박' 영업 종료일. 2주 동안의 시간을 아이유와 함께한 한 이효리가 결국 이별에 눈물을 보였다.
지난 17일 JTBC '효리네 민박'는 민박집 영업 종료일 아이유의 손편지를 받고 눈물을 글썽이는 효리의 모습이 담긴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효리와 이상순 부부는 제주도 일상을 공개하며 일반인들에게 민박 서비스를 제공했다. 아이유까지 알바생으로 가세하며 효리네 민박은 그간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다.
Naver TV '효리네 민박'
어느덧 시간이 흘러 민박집 운영 마지막 날이 됐다. 아이유는 직접 카드에 편지를 쓰며 아쉬움을 달랬다.
이별에 울음을 보이지 말자던 이효리는 아이유가 남긴 손편지에 결국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공개된 예고편 속 효리는 쇼파에 앉아 눈물을 보였고, 쑥스러운 듯 얼굴을 가렸다.
Naver TV '효리네 민박'
한편 17일 방송된 효리네 민박에는 이효리와 아이유가 이상순의 도움을 받아 효리&지은 송을 완성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효리와 아이유가 직접 가사를 쓴 해당 노래는 두사람의 추억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 시청자들도 마지막을 앞둔 효리네 민박을 돌아보게 만들었다.
Naver TV '효리네 민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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