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심연주 기자 = 아이린이 자신의 동안 미모를 더욱 살려주는 '당고머리'를 하고 나타났다.
지난 15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 로라로라 플래그쉽 스토어에서 열린 '로라로라 홍대 플래그쉽 스토어 오픈 기념 포토행사'에 아이린이 '당고머리'를 하고 나타났다.
평소에도 동안 미모를 자랑하는 아이린은 당고머리로 더욱 어려진 외모를 뽐내고 있다.
높게 올려 묶은 당고머리와 시스루뱅을 한 아이린은 27세라는 나이가 무색하게 고등학생처럼 보이기도 한다.
이날 아이린은 하얀색 티셔츠와 함께 네이비, 화이트, 레드 배색이 돋보이는 롱 니트 가디건을 걸쳤다.
여기에 블랙 스키니진을 입고 굽이 있는 블랙 로퍼를 신어 깜찍함을 더했다.
해당 사진을 본 누리꾼들 역시 "비현실적인 외모다", "아이린밖에 못하는 머리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아이린의 미모에 감탄하고 있다.
한편 아이린은 최근 그룹 '레드벨벳'의 '빨간맛'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지었다.
심연주 기자 yeonju@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