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크리스피크림도넛이 '오리지널 글레이즈드'에 초콜릿을 입힌 '초콜릿 오리지널 글레이즈드'를 새롭게 선보인다.
15일 도넛 브랜드 크리스피 크림은 진한 초콜릿의 달콤함을 즐길 수 있는 '초콜릿 오리지널 글레이즈드'를 오는 16일부터 한정 판매한다고 밝혔다.
10월까지 판매되는 '초콜릿 오리지널 그레이즈드'는 지난 8월 크리스피 크림 도넛이 선보인 '초코매니아 도넛' 시즌2 제품이다.
'초콜릿 오리지널 글레이즈드'는 크리스피 크림 도넛을 대표하는 제품 '오리지널 글레이즈드' 초코 버전으로 판매가는 1,300원이다.
부드러움과 진한 초코릿의 달콤함이 돋보이는 '초콜릿 오리지널 글레이즈드'는 미국에서 먼저 선보인 이후 국내 소비자들의 도입 요청에 따라 선보이게 됐다.
크리스피 크림 도넛을 운영하는 롯데지알에스 관계자는 "지난달 선보인 초콜릿 시즌 신제품 인기에 글로벌 초콜릿 브랜드와의 컬래버레이션 신제품을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크리스피 크림 도넛은 허쉬 초콜릿을 토핑한 '쿠앤크 도넛'과 초코크림을 넣은 도넛에 달콤한 초콜릿과 카라멜을 토핑한 '토블론 도넛'도 함께 선보인다.
또한 지난 8월 선보인 '가나 크런치 초코'는 지속적인 높은 판매량에 따라 힘입어 이번 시즌까지 선보일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