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금)

끝도 없이 나오는 한정식 밥상에 경악하는 독일 친구들 (영상)

인사이트MBC every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다니엘과 독일 친구들 3인방이 한정식 체험을 하며 '신세계'를 경험했다.


지난 14일 MBC every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다니엘 린데만과 3명의 독일 친구들이 경주 여행에 나선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다니엘은 친구들에게 제대로 된 한식을 소개하기 위해 함께 경주의 한정식집을 찾았다.


다양한 한국 음식을 한 번에 접할 수 있는 한정식집을 찾은 다니엘은 친구들에게 상다리가 휘어지게 나오는 한정식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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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MBC every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다니엘의 친구들은 갈비찜을 비롯해 전, 생선, 잡채 등 끊임없이 음식이 나오는 것으로 보고 깜짝 놀랐다.


이들은 "이미 사진을 찍었는데 음식이 계속 나온다"며 웃음을 멈추지 못했다.


다니엘이 추천한 갈비찜을 먹은 마리오는 "정말 맛있다"고 칭찬했다. 이어 된장찌개를 먹고는 "짱이다"고 극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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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MBC every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한국 음식에 푹 빠진 다니엘의 친구들은 한동안 정신없이 음식을 먹었다.


가장 맛있는 음식으로 다니엘은 해물파전을, 마리오는 갈비찜을 꼽기도 했다.


상다리가 부러질 정도로 화려하게 나오는 전통 한정식을 맛본 다니엘과 친구들이 등장한 이날 MBC every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3.2% (닐슨코리아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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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er TV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일본 어서 한국에 사과해야"…독일인 다니엘 친구들의 일침독일인 다니엘 친구들이 한국 역사의 아픔을 직면하며 일본에 일침을 가했다.


김소영 기자 so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