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백상예술대상'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대부분의 여성은 남자친구를 만나거나 중요한 약속자리가 생기면 한 번쯤 청순함을 어필하고 싶을 때가 있다.
이럴 때 간단하게 청초하고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낼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바로 반묶음 헤어스타일. '고작 머리한번 묶었는데 어떻게 달라질까'라는 의문이 들 수 있다.
그래서 준비했다. 여성스러운 반묶음 헤어스타일로 여신 미모 포텐 터트린 여자 연예인 6명을 소개한다.
'꾸민 듯 안 꾸민 듯' 자연스러운 반묶음 헤어스타일을 한번 도전해 보자.
1. 수지
Instagram 'skuukzky'
단발과 긴 머리의 반묶음 둘 다 어울리는 배우 겸 가수 수지.
헐렁하게 머리를 묶어 자연스러움을 극대화해 청순함을 강조했다.
반면 단발 반묶음을 한 수지는 마치 개구쟁이 느낌이 물씬 풍긴다.
온라인커뮤니티
Instagram 'skuukzky'
2. 아이유
온라인커뮤니티
어깨에 닿지도 않는 단발머리는 하나로 묶기 어렵기에 반묶음을 많이 시도한다.
특히 아이유는 단발로 '높은 반묶음'을 시도해 상큼한 매력을 발산했다.
곳곳에 삐져나온 잔머리마저 멋스러움이 느껴진다.
JTBC '효리네 민박'
페이브엔터테인먼트
3. 서현진
tvN '식샤를 합시다'
물결 웨이브가 들어간 머리에 반묶음 헤어스타일을 선보인 서현진.
서현진의 모습에서 사랑스럽고 발랄한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tvN '식샤를 합시다'
4. 한효주
MBC 'W'
긴 머리카락을 슬쩍 묶어 여성스러운 분위기 한껏 뽐낸 한효주.
긴 머리카락을 한쪽으로 넘겨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동시에 시스루뱅으로 깜찍함을 더했다.
한효주의 반묶음 스타일은 고혹미가 저절로 느껴진다.
온라인커뮤니티
5. 황정음
MBC '그녀는 예뻤다'
연예계 소문난 단발 미녀 배우 황정음.
황정음은 단발머리에서 반묶음을 할 때 살짝 높은 반묶음을 선보인다.
귀엽고 사랑스러움을 강조한 황정음의 단발 반묶음은 봐도 봐도 또 보고 싶다.
MBC '그녀는 예뻤다'
6. 송혜교
JTBC '백상예술대상'
대한민국 여배우 가운데 반묶음이 가장 어울리는 연예인으로 손꼽히는 배우 송혜교.
내추럴한 반묶음으로 한층 더 기품 있는 우아한 분위기를 풍긴다.
KBS 2TV '태양의 후예'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