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이다래 기자 = 히트곡 '위아래' 직캠 영상으로 단숨에 스타덤에 올랐던 걸그룹 EXID의 하니가 또 한번 리즈를 갱신하며 '직캠 여신'으로 떠올랐다.
지난달 19일 한 유튜브 채널에는 같은날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진행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도심 속 봅슬레이' 무대에 오른 하니의 직캠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서 하니는 최근 단발머리에 귀여운 풋풋함을 뽐내던 모습과 달리 긴 머리에 빨간 립스틱을 바르고 섹시한 여신으로 돌아와 눈을 뗄 수 없는 짜릿한 댄스를 선보였다.
하니는 춤을 추는 내내 찰랑거리는 긴머리와 컬러렌즈를 낀 묘한 눈빛으로 보는 이들을 매료시켰다.
해당 영상은 최근 조회수 20만 건을 돌파하며 팬들에게 여전히 회자되고 있다.
한편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몇 분 몇 초마다 레전드를 찍는다", "레전드 직캠때보다 더 예뻐졌다", "하니는 긴머리가 진리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이다래 기자 dara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