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
[인사이트] 권순걸 기자 =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바람이 부는 요즘 연인과 함께 입으면 좋을 티셔츠가 화제다.
최근 아디다스 온라인몰에서는 가을을 맞아 간편하게 입을 수 있는 리니어크루티가 인기를 끌고 있다.
해당 티셔츠는 70년대 빈티지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은 편안한 레귤러 핏의 남성용 더블니트 스웨트셔츠다.
가슴에는 아디다스 글씨와 아디다스 특유의 로고인 '불꽃 모양'이 작게 자리 잡고 있다.
아디다스
어깨부터 소매까지 아디다스의 '삼선'이 깔끔하게 떨어져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을 자랑한다.
티셔츠 색상은 흰색과 네이비색 두 종류로 연인과 함께 가을 나들이에 입으면 잘 어울릴 듯하다.
실제로 SNS에서는 두 사람이 해당 티셔츠를 나눠 입고 촬영한 사진이 속속 눈에 띄고 있다.
아디다스
아디다스 측은 "해당 티셔츠는 보통 사이즈보다 여유 있게 나와 한 사이즈 작은 제품을 구매하는 것을 추천한다"며 "요즘 오버사이즈로 입는 고객들도 많아 이를 고려했다"고 전했다.
한편 해당 제품은 온라인 쇼핑몰(☞바로가기)과 오프라인 숍에서 8만 9천원에 판매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