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바나나의 향긋함과 초코의 달달함을 함께 느낄 수 있는 '바나나 맥플러리'가 돌아왔다.
지난 7일 글로벌 햄버거 프랜차이즈 맥도날드는 지난해에 큰 인기를 끌었던 바나나맛 디저트 '바나나 맥플러리'를 다시 출시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출시된 '바나나 맥플러리'는 부드러운 바나나맛을 느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오레오의 달달함과 우유 아이스크림의 깊은 맛을 함께 느낄 수 있는 디저트이다.
한정판으로 나와 준비된 제품이 소진될 시 자동으로 판매가 중단된다.
가격은 2,800원이다.
'바나나 맥플러리'가 소비자들의 계속된 재출시 요구에 나온 만큼, 생가보다 빠른 시일 내에 소진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바나나 맥플러리'는 2015년 여름 한정 메뉴로 나와 큰 인기를 끌었던 아이스크림이다.
2016년에도 재출시 요구가 빗발쳐 한정판으로 나와 많은 사랑을 받았었다.
권길여 기자 gilye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