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무더웠던 여름 내내 손꼽아 기다렸던 선선한 가을 날씨가 드디어 다가왔다.
이럴 때 남녀노소 상관없이 재빠르게 준비해야 하는 패션 아이템이 있다. 바로 '체크 남방'.
'체크남방'은 이너, 단품, 아우터 등 다양한 스타일로 변신할 수 있는 매력을 지녔다.
심플하면서도 세련미를 느낄 수 있는 '체크 남방'. 스타들은 가을 데일리룩의 대표 아이템 '체크 남방'을 어떻게 소화했을까?
받쳐 입는 스타일에 따라 분위기가 달라지는 '체크 남방'을 완벽하게 연출한 스타 5인을 만나보자.
1. 아이유
'국민 여동생' 아이유는 '체크 남방' 덕후라고 유명하다. 소문답게 다양한 '체크 남방'을 소유한 아이유.
흰색 티셔츠를 입고 아우터 형태로 '체크 남방'을 활용하는 아이유에게서 대학생 느낌이 물씬 풍긴다.
2. 수영
가요계 패셔니스타로 손꼽히는 소녀시대 수영. 수영은 여러가지 '체크 남방' 스타일을 선보였다.
커다란 무늬 티셔츠를 입은 수영은 그 위에 오버사이즈 체크 남방을 걸쳤다.
3. 이동휘
잔잔하고 빈티지한 느낌의 체크 남방을 좋아하는 배우 이동휘.
벙거지를 쓰고 흔치 않은 경쾌한 컬러의 남방이 눈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트레이닝 바지를 입어 한층 더 스타일을 뽐냈다.
4. 오연서
배우 오연서는 다양한 체크무늬 남방 스타일을 보여줬다. 바둑판 모양의 체크무늬 블라우스부터 진한 베이지 남방까지.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시킨 오연서는 성숙한 이미지부터 발랄한 이미지 두 마리 토끼를 다잡았다.
5. 지코
트랜드를 이끄는 래퍼 지코 역시 체크난방으로 멋스러움을 선보였다.
통통 튀는 바지에 그림이 박힌 티셔츠를 입은 지코는 초록색 체크 남방으로 꾸러기 이미지를 한껏 뽐냈다.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