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수많은 여성이 평생의 숙제로 생각하는 '다이어트'.
그런데 꼭 다이어트를 시작하면 왜 친구들로부터 만나자는 연락이 오는지 정말 알다가도 모를 일이다.
그때마다 굳건히 지켜왔던 다이어트를 결심을 한방에 종료시키는 칼로리 높은 음식들.
이젠 밖에서 사 먹는 음식의 칼로리가 무서워 친구와의 약속도 두려워진다.
그래서 준비했다. 칼로리 걱정 없이 마음 편히 먹어도 되는 건강한 식당을 만나보자.
다이어트 도중에도 부담 없이 맘껏 먹을 수 있는 착한 식당 6곳을 소개한다.
1. 알로하포케 (서울 강남구 논현동 38-6)
한 그릇 안에 균형 잡힌 영양소들을 섭취하고 싶다면 '알로하포케'가 정답이다.
알로하포케는 참치와 야채 등 각종 음식을 한 그릇 안에 담은 하와이안 건강식 포케를 판매하는 식당.
원하는 포케을 선택한 뒤 기호에 따라 날치알, 병아리콩, 아보카도 등의 토핑을 추가할 수 있고 녹차톳밥, 현미곤약밥, 퀴노아 등 곡물 선택할 수 있다.
2. 배드파머스 (서울 강남구 신사동 523-21)
다이어트들이라면 한 번쯤 들어봤을 대표 식당 배드파머스.
이곳은 '건강한 음식으로 생명을 연장하자'는 슬로건을 내걸며 몸을 먼저 생각하는 음식을 만든다.
배드파머스의 대표 음식은 슬로건에 맞는 샐러드 보울과 생명 연장 주스.
3. 수키라 (서울 마포구 와우산로 157)
숨겨둔 아지트 느낌이 물씬 풍기는 카페 수카라. 채식주의자를 위한 식당 겸 카페로 유기농 재료, 로컬 재료, 제철 재료를 사용한다.
맛있는 음식뿐만 아니라 디저트까지 부담없는 채식으로 만들어 다이어터들에게 안성맞춤.
수키라의 대표메뉴는 품질 좋은 달걀로 만든 치즈 오믈렛으로 그 맛이 끝내준다는 후문.
4. 슬런치팩토리 (서울 마포구 와우산로3길 38)
이름만 들어도 날씬해지는 느낌이 드는 식당 '슬런치팩토리'는 슬림(Slim)과 런치(Lunch)의 합성어로 가볍게 먹을 수 있는 점심이라는 뜻,
칼로리는 낮고 영양가는 높인 세련된 음식을 모두 수제로 만드는 것으로 유명하다.
특히 제철 재료를 사용해 365일 신선함을 유지하고, 화학조미료 대신 소금, 후추, 허브 종류로만 맛을 내 건강에도 좋고 식단조절에도 탁월하다.
5. 라페름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54길 32 302호)
프랑스어로 '농장'이라는 뜻을 가진 라페름은 다이어터들에게 최고 인기 플레이스로 꼽힌다.
슈퍼푸드를 주재료로 다양하고 맛있는 저칼로리 음식들을 판매하고 있다.
라페름의 대표메뉴는 푸짐하고 영양 가득한 샐러드부터 치킨 스테이크, 귀리 리조또, 렌틸콩 연어스테이크 등 저칼로리 음식이 다수.
6. 마치래빗 (서울 강남구 신사동 560)
미국 캘리포니아 스타일의 건강 식량을 판매하는 식당으로 알려진 마치래빗.
채식주의자나 다이어터들에게 유용한 음식을 팔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들의 음식도 팔아 함께 가기 좋다.
마치래빗의 대표메뉴는 해피 비건 샐러드로 두부 스테이크와 콩을 삶은 양념으로 만들어 칼로리 걱정할 필요 없다.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