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머리 기르고 ‘리즈 시절’로 돌아온 하니

인사이트 Twitter 'jjikduck'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EXID의 멤버 하니가 긴 머리로 변신해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하니의 긴 머리 사진이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 속 하니는 흑발에 긴 생머리로 헤어스타일을 바꿔 이전에 단정하게 자른 단발과 사뭇 다른 분위기를 내고 있다.

하니는 찰랑거리는 긴 머리로 인해 무대 위에서 더욱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을 뽐내고 있다.

인사이트 온라인 커뮤니티

반면 무대 아래에서는 청순하고 단아한 느낌을 자아내고 있는 모습이다.

한동안 귀여운 이미지였던 하니는 단발머리에서 긴 머리로 돌아와 한층 더 성숙해진 느낌을 주기도 한다.

긴 생머리에 시스루 뱅 앞머리를 한 하니의 새로운 헤어스타일은 그녀의 갸름한 얼굴형을 더욱 부각시키는 등 하니의 미모를 더욱 돋보이게 하고 있다.

앞서 하니는 '위아래' 활동 당시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느낌을 주는 긴 생머리에 하의 실종 패션으로 많은 남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 바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위아래' 활동할 때 모습이 다시 떠오른다", "역시 하니는 긴 생머리가 진리다"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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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YouTube '비몽'

인사이트 KBS2 '냄비받침'

최해리 기자 haer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