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토)

'첫 휴가' 나와 여자친구 미초바와 '스티커사진' 찍은 군인 빈지노

인사이트instagram 'stefaniemichova'


[인사이트] 황기현 기자 = 첫 휴가를 나온 래퍼 빈지노가 여자친구인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지난 5일 미초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빈지노와 함게 찍은 스티커 사진을 올렸다. 그러면서 "첫 휴가 나왔어요"라는 코멘트를 달았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여느 연인들과 다름없는 달달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stefaniemichova'


카메라를 보며 일부러 망가지기도 하고 입을 맞추며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아 너무 귀엽다", "지노형 잘생겼어", "결혼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사이트instagram 'stefaniemichova'


한편 빈지노는 지난 5월 29일 현역으로 입대했다. 제대는 오는 2019년 2월 28일이다.


"3년째 열애 중"…군인 남친 빈지노가 '곰신' 미초바에게 보낸 선물군 복무 중인 래퍼 빈지노가 여자친구 스테파니 미초바에게 특별한 선물을 보내 부러움을 자아내게 한다.


황기현 기자 kihyu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