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황기현 기자 = 첫 휴가를 나온 래퍼 빈지노가 여자친구인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지난 5일 미초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빈지노와 함게 찍은 스티커 사진을 올렸다. 그러면서 "첫 휴가 나왔어요"라는 코멘트를 달았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여느 연인들과 다름없는 달달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카메라를 보며 일부러 망가지기도 하고 입을 맞추며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아 너무 귀엽다", "지노형 잘생겼어", "결혼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빈지노는 지난 5월 29일 현역으로 입대했다. 제대는 오는 2019년 2월 28일이다.
황기현 기자 kihyu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