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금)

납치된 짝사랑녀 구하려 위험 무릅쓰고 사이비 종교 들어간 '구해줘' 우도환 (영상)

인사이트OCN '구해줘'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구해줘' 우도환이 감금, 납치된 서예지를 구하기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직접 사이비 종교 구선원 안으로 들어갔다.


지난 3일 방송된 OCN '구해줘'에서는 어리숙한 학생으로 위장해 사이비 종교 구선원에 입성하는 석동철(우도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석동철은 우연히 형사 이강수(장혁진)를 만났다. 형사 이강수는 "한상환(옥택연) 사이비에 잡혀 있다는 여자애를 데려왔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강수가 말한 여자애가 임상미(서예지)라는 사실을 알고 있던 석동철은 "어떻게 됐습니까?"라고 물었고 이강수는 "너도 아는 애야? 개네 아버지가 데리고 갔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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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미가 다시 사이비 종교 구선원에 들어간 사실을 알게된 석동철은 분통을 터트리며 무지군 촌놈 한상환과 우정훈(이다윗), 최만희(하회정)를 찾아갔다.


석동철은 친구들을 향해 "이젠 내 방식대로 할란다"며 "도대체 거기가 어떤 덴지 내 눈으로 직접 확인해야겠다"고 말한 뒤 구선원에 들어갈 수 있는 방법을 고민했다.


결국 석동철은 자신이 직접 사이비 종교 구선원의 선교 활동 먹잇감이 되기로 결심했다. 그래야 구선원의 실체를 직접 확인할 수 있기 때문이었다.


석동철은 어리숙하고 순수한 학생으로 구선원 집사 강은실(박지영)에게 접근했고 그녀의 손에 이끌려 구선원 승합차에 올라타는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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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선원에 처음 입성한 석동철은 생각보다 큰 규모에 놀라며 이곳저곳을 살펴봤고 이날 열린 환영식에 매우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엄마 생신을 핑계로 다시 시내로 돌아온 석동철은 짝사랑하는 임상미를 찾기 위해 또 다시 구선원으로 향하는 대범한 모습을 보여 앞으로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방에 감금된 임상미는 물 한 모금도 입에 대지 않은 채 모든 것을 거부했다. 그때 교주 백정기(조성하)가 방에 들어와 임상미에게 직접 죽을 건넸다.


임상미는 자신의 가족을 벼랑 끝으로 몰아세운 사이비 종교 구선원을 꼭 무너뜨릴 거란 생각으로 교주 백정기가 챙겨주는 죽을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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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사랑하는 임상미를 구하기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사이비 종교 구선원 안으로 들어간 석동철.


과연 석동철은 임상미가 갇혀 있는 곳을 찾아내 무사히 임상미를 구선원에서 탈출 시켜낼 수 있을까.


또 복수의 칼을 드러낸 임상미는 가족을 벼랑 끝으로 내몰아세운 구선원과 교주 백정기를 처참하게 무너뜨릴 수 있을지 두 사람의 활약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게 한다.


한편 본격 사이비 스릴러물 OCN '구해줘'는 사이비 종교 집단에 맞서 첫사랑을 구하기 위한 뜨거운 촌놈들의 좌충우돌 고군분투를 그린 드라마다.


Naver TV '구해줘'


짝사랑하는 여자가 불안감에 벌벌 손을 떨자 걱정하는 '구해줘' 우도환 (영상)'구해줘' 우도환이 불안감에 손을 벌벌 떨고 있는 서예지에게 다가가 진심 어린 말로 안심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