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개그우먼 박나래를 반하게 한 '미대오빠' 김충재 씨의 화보 같은 일상 사진이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커뮤니티에는 '미대오빠 김충재'라는 제목과 함께 김충재 씨의 사진 여러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연예인 못지않은 잘 생긴 외모를 가진 김충재 씨는 일상 사진도 화보 같은 느낌을 물씬 풍겼다.
특히 사진들 가운데 앞치마를 메고 석고 반죽 통을 들고 있는 모습은 만화 속에서만 나오던 '미대오빠' 이미지를 실사화한 것 같아 놀라움을 자아냈다.
여기에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김충재 씨는 훤칠한 키와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고 있다.
앞서 지난 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만화가 기안84와 김충재 씨가 '나래바'에 찾아갔다.
여전히 '청춘 드라마'에서나 볼 수 있는 '꽃미모'를 뽐내는 김충재 씨는 시청자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미대오빠'로 여심을 제대로 사로잡은 김충재 씨의 일상 모습이 담긴 사진을 만나보자.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