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쇼미더머니6' 우원재의 탈락으로 파이널 2라운드 무대 지원사격 예정이었던 로꼬와 그레이의 무대를 보지 못한 팬들의 아쉬운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2일 그레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원재야 너무 수고했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다정한 모습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우원재, 그레이, 로꼬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날 세 사람은 함께 파이널 2라운드 무대를 꾸밀 예정이었다.
음원 강패 그레이와 로꼬 그리고 일반인 래퍼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우원재까지 역대급 조합에 무대를 기다리는 팬들의 기대가 컸다.
그러나 파이널 무대 1라운드에서 우원재가 아쉽게 탈락했고 이로 인해 2라운드 무대 지원사격을 준비한 그레이, 로꼬는 무대에 오르지도 못한 채 발길을 돌려야 했다.
역대급 조합의 무대를 놓친 팬들은 아쉬움에 음원으로라도 공개를 바라는 팬들의 요청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이날 우원재의 탈락으로 다이나믹듀오 팀 넉살, 지코&딘 팀 행주가 결승 2라운드에서 맞붙었고, 최종 우승은 행주가 차지했다.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