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5일(월)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예비신부' 홍윤화 바라보는 김민기 (사진)

인사이트Instagram 'yunhwahong'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너는 내 거니까 네 살도 내 거야. 내가 살찐 거야"


어쩜 이렇게도 사랑스러운 커플이 어디 있을까. 연애한지 어느덧 햇수로 8년째 접어들었는데도 변함없이 알콩달콩한 사랑을 키워오고 있는 커플이 있다.


지난달 31일 개그우먼 홍윤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예비신랑 김민기와 함께 찍은 여성동아 커플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홍윤화는 "커플화보. 김민기 잘 생김"이라는 해시태그를 남겨 예비신랑 김민기를 향한 무한한 애정을 드러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내게 만들었다.


인사이트Instagram 'yunhwahong'


그도 그럴 것이 실제 홍윤화가 공개한 커플 화보 사진을 보면 김민기는 침대 위에서 예비신부이자 여자친구인 홍윤화를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었다.


홍윤화 역시 김민기의 사랑스러운 눈빛에 어쩔 줄 몰라하며 부끄러워하고 있어 보는 이들로 하여금 훈훈함을 자아내게 한다.


또 다른 화보사진에서 홍윤화는 시크한 듯한 걸크러쉬 매력을 뽐냈고 남자친구 김민기는 그런 여자친구를 바라보며 순정남의 면모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홍윤화와 김민기 두 사람은 지난 2010년부터 교제를 시작해 올해로 8년째 사랑을 키워오고 있는 연예계 대표 장수 커플이다.


인사이트Instagram 'yunhwahong'


두 사람은 벚꽃이 만발해 휘날리던 지난 4월 인사이트와의 인터뷰에서도 지치지 않는지 서로를 애틋한 눈빛으로 바라보며 달달한 모습을 보여준 바 있다.


당시 김민기는 "매일 매일 (윤화에 대한 매력이) 늘어 말하기 너무 어렵다"며 "윤화는 매력이 흘러 넘쳐 하나로 딱 정의 내리지 못하겠다"고 여자친구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반면 홍윤화는 "오빠는 좋은 사람이다"고 한마디로 딱 정리해 현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알콩달콩 8년째 사랑을 이어오고 있는 두 사람은 내년 가을쯤 부부로서 백년가약을 맺을 예정이다.


인사이트Instagram 'yunhwa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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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윤화 밥 먹다 흘릴까봐 '손받침'해주는 자상한 남친 김민기 (영상)여자친구 홍윤화가 밥 먹다 흘릴까봐 손을 받쳐주는 개그맨 김민기의 자상함이 부러움을 자아내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