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영화 '킹스맨:골든 서클'의 새로운 예고 영상이 공개돼 팬들의 기대감을 모은다.
지난 29일 롯데시네마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킹스맨:골든 서클'의 새로운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기존의 예고 영상에서 눈길을 끌던 강렬한 장면을 총 집대성해 완전히 새로운 느낌을 자아내며 기대감을 한층 더 높였다.
짧은 영상이지만 '킹스맨:골든 서클' 예고편에서는 콜린 퍼스와 태런 에저튼 등 주인공들의 환상적인 '케미'를 엿볼 수 있다.
이번 '킹스맨:골든 서클'에는 에이전트 데킬라 역을 맡은 채닝 테이텀이 새롭게 합류해 적지 않은 무게감을 준다.
영화 '킹스맨:골든 서클'은 비밀리에 세상을 지키는 영국 스파이 조직 킹스맨이 형제 스파이 조직 스테이츠맨과 함께 골든 서클의 계획에 맞서기 위해 작전을 펼치는 이야기를 담았다.
'킹스맨:골든 서클'이 무려 610만 관객을 동원한 전작 '킹스맨:시크릿 에이전트'의 관객 수를 넘어서는 흥행을 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죽은 줄 알았던 콜린 퍼스가 극적으로 부활해 더욱 기대감을 모으는 영화 '킹스맨:골든 서클'은 오는 27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김소영 기자 so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