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엔터테인먼트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구해줘' 서예지가 몽환적인 섹시미를 뽐낸 화보 사진을 공개해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지난 26일 소속사 킹엔터테인먼트는 블랙 의상을 입고 치명적인 섹시 눈빛으로 남심을 설레게 만든 배우 서예지의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블랙 의상을 입고 남다른 자태를 뽐내며 파격적인 섹시미를 발산하고 있는 서예지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흑발 긴 생머리에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뽐낸 서예지는 화보 촬영 현장 분위기를 한층 뜨겁게 고조시켰다는 후문이다.
Instagram 'seo_yea_j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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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지는 사이비 종교 스릴러물인 OCN '구해줘'에서 사이비 종교 구선원에 감금된 소녀 임상미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극중에서 임상미는 사이비 교주 백정기(조정하)의 꼬임에 넘어간 부모님으로 인해 사이비 집단에 갇혀 교주 새신부가 될 위기에 놓여 있다.
임상미 역을 열연 중인 서예지는 섬세한 연기와 함께 두려움, 공포에 질린 인물의 심리를 디테일하게 소화해내고 있어 호평을 받고 있다.
서예지는 임상미의 감정에 완전히 이입해 겁에 질린 표정에 힘입어 새로운 '스릴러 퀸' 탄생이라는 수식어를 만들기도 했다.
Instagram 'seo_yea_ji'
소속사 측 관계자는 "서예지가 열정적으로 캐릭터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며 "덕분에 상미의 심리가 생생하게 전달되고 있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상미가 4인방과 탈출을 예고한 만큼 서예지가 가족을 구해내고 무사히 탈출할 수 있을지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OCN '구해줘'는 사이비 종교 집단에 맞서 첫사랑을 구하기 위한 뜨거운 촌놈들의 좌충우돌 고군분투를 그린 사이비 스릴러물이다.
무진군 촌놈 4인방은 사이비 종교 구선원에 감금당해 교주 새신부가 될 위기에 처한 임상미를 무사히 구해낼 수 있을까. '구해줘'는 매주 토, 일요일 밤 10시 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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