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배우 한예슬 닮은꼴로 유명한 모델 임보라가 스윙스와 함께 찍은 커플사진을 공개했다.
30일 임보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애교쟁이 덕분에 행복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보라는 남자친구인 스윙스를 껴안고 환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자신에게 꼭 붙어있는 여자친구가 마냥 좋은지 스윙스의 얼굴에 행복한 표정이 가득 묻어나있다.
열애 인정 후 SNS를 통해 알콩달콩한 사진을 올리며 서로에 대한 사랑을 듬뿍 표현하고 있는 스윙스·임보라 커플.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서로 엄청 좋아하는 게 느껴진다", "행복해 보인다", "눈에서 꿀 떨어지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지난 4월 스윙스는 9살 연하인 모델 임보라와의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당시 그는 "네 마즈어요~ Isn't she lovely, though?"라며 여자친구 임보라의 사진을 올렸다.
이후에도 스윙스는 자신에게 예쁜 여자친구가 있어 유독 안티가 많다고 밝히는 등 임보라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스윙스의 여자친구 임보라는 현재 뷰티 브랜드 전속 모델로 활동하고 있으며, 인스타그램 팔로워수 44만명을 보유한 SNS 스타로 유명하다.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