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jamie_fit_'
[인사이트] 심연주 기자 = '마요미' 마동석의 매달리고 싶은 상남자 팔뚝이 화제다.
지난 29일 보디빌더 형주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동석의 우람한 팔뚝이 도드라지는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형주현이 "웨이트트레이닝과 팔씨름 훈련차 마동석 씨가 방문하셨습니다. 응원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엔 배우 마동석이 엄지를 치켜들고 카메라 렌즈를 바라보고 있다.
Instagram 'madongseok_'
해당 사진은 동료들과 함께 헬스 트레이닝을 마친 마동석이 인증사진을 남긴 것으로 보디빌더를 뛰어넘는 마동석의 허벅지만 한 팔뚝이 눈에 띈다.
평소 운동으로 몸매를 다지기 위해 얼마나 노력하는지 잘 보여 주고 있다.
실제로 마동석은 배우로 활동하기 전 이종격투기 선수 트레이너로도 활동한 경력이 있다.
Instagram 'madongseok_'
한편 마동석은 차기작으로 강윤성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범죄도시’에서 주연을 맡아 조만간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이 영화는 2004년 하얼빈에서 넘어와 순식간에 대한민국을 공포로 몰아넣은 신흥범죄조직을 일망타진한 강력반 괴물 형사들의 '조폭소탕작전'을 영화화한 실화 범죄액션물이다.
심연주 기자 yeonju@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