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23일(월)

남편 비·시아버지와 함께 태교 여행 떠난 '임신 7개월' 예비 엄마 김태희

인사이트하퍼스바자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배우 김태희와 비가 태교 여행을 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지난 28일 복수의 연예매체는 김태희 부부가 이탈리아에서 태교 여행을 즐기고 있다고 보도했다.


임신 7개월 차인 김태희를 위한 여행이며, 시아버지도 동반해 함께 떠났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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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SNS에는 김태희와 비가 자유롭게 이탈리아에서 여행을 즐기고 있다는 목격담이 속속 올라오고 있기도 하다.


비 소속사 레인컴퍼니 측은 비와 김태의 태교 여행설에 대해 "전달 받은 바로는 영화 미팅차 미국에 출국한 건 맞다"며 "자세한 세부 일정 등에 대해서는 확인이 어렵다"고 언론을 통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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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두 사람은 지난 2012년 한 광고 촬영으로 만나 그해 말부터 본격적으로 연인 관계를 맺었다.


5년 열애 끝에 지난 1월 19일 결혼에 골인한 김태희와 비는 지난 5월 23일 임신 15주차라는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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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아빠된 비 "아내 김태희 임신, 솔직히 너무 좋고 행복"아내인 배우 김태희의 임신 소식으로 '예비 아빠'가 된 비가 솔직한 자신의 심경을 털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