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배우 김태희와 비가 태교 여행을 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지난 28일 복수의 연예매체는 김태희 부부가 이탈리아에서 태교 여행을 즐기고 있다고 보도했다.
임신 7개월 차인 김태희를 위한 여행이며, 시아버지도 동반해 함께 떠났다는 후문이다.
현재 SNS에는 김태희와 비가 자유롭게 이탈리아에서 여행을 즐기고 있다는 목격담이 속속 올라오고 있기도 하다.
비 소속사 레인컴퍼니 측은 비와 김태의 태교 여행설에 대해 "전달 받은 바로는 영화 미팅차 미국에 출국한 건 맞다"며 "자세한 세부 일정 등에 대해서는 확인이 어렵다"고 언론을 통해 밝혔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 2012년 한 광고 촬영으로 만나 그해 말부터 본격적으로 연인 관계를 맺었다.
5년 열애 끝에 지난 1월 19일 결혼에 골인한 김태희와 비는 지난 5월 23일 임신 15주차라는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