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이별님 기자 = 액세서리로도 사용할 수 있을 만큼 귀여운 어피치 교통카드가 소비자들의 눈길을 끈다.
지난 27일 카카오프렌즈 홍대점은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어피치 티머니 악세서리' 제품을 소개했다.
'어피치 티머니 악세서리'는 카카오프렌즈 인기 캐릭터 어피치의 얼굴을 본떠 만든 티머니 교통카드다.
해당 제품에는 소비자가 취향에 맞게 사용할 수 있도록 열쇠고리와 목걸이가 동봉됐다.
때문에 소비자들은 동봉된 열쇠고리와 목걸이에 어피치 교통카드를 달아 액세서리로 활용할 수 있다.
특히 '어피치 티머니 악세서리'는 한 손에 쏙 들어올 만큼 앙증맞은 크기와 귀여운 디자인 덕에 여성 소비자들에게 인기다.
SNS 등 온라인상에는 '어피치 티머니 악세서리'가 캐주얼한 데일리룩에 매우 잘 어울린다는 후기가 올라오고 있다.
'어피치 티머니 악세서리'는 카카오프렌즈 홍대점 등 오프라인 스토어와 카카오프렌즈 온라인 스토어(☞바로가기)에서 판매 중이다.
해당 제품의 가격은 개당 1만원으로 알려졌다.
한편 카카오프렌즈 티머니 액세서리는 어피치 버전 외에도 라이언 버전이있다.
이별님 기자 byul@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