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이다래 기자 = 배우 박보검이 자세며 얼굴까지 과거 모습과 완벽한 싱크로율을 선보여 팬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지난 2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박보검 어릴 때랑 완전 똑같음'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한 누리꾼은 과거 어린 시절 박보검의 모습과 현재 박보검의 모습을 이어 붙인 사진을 올리며 "어제 찍은 사진인 줄"이라는 코멘트를 달았다.
공개된 사진에는 어린 꼬맹이 시절부터 교복을 입은 풋풋한 학생때의 박보검 사진을 현재 연예계 생활하며 찍은 모습과 절묘하게 붙여놔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사진 속 두 사람은 몇 년이 흘렀음에도 자세며 얼굴 표정까지 변하지 않는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해 감탄을 연발하게 한다.
최근 시사회장에 모습을 드러낸 박보검은 '상남자' 다운 넓은 어깨와 굵어진 목선으로 평소와는 다른 남성미를 뽐내 현장에 있던 기자들에게 놀라움을 안겼다.
박보검은 평소 친분이 있는 김종국과 같은 헬스장을 다니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박보검은 지난해 종영한 KBS2 '구르미 그린 달빛' 이후 차기작을 준비하고 있다.
이다래 기자 dara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