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신곡 '가시나'로 돌아온 가수 선미의 우월한 각선미 사진이 공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23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에서는 평소 '각선미 스타'로 알려진 선미의 실제 다리 길이가 공개됐다.
이날 깔창을 빼고 직접 길이를 잰 결과 선미의 다리 길이는 무려 110cm인 것으로 확인됐다.
앉은 키는 90cm으로 남다른 다리 길이를 입증한 선미는 "엄마를 닮았다. 엄마가 172cm"라며 "예전에 육상도 했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내게 했다.
또한 자신의 몸무게가 45kg라고 밝힌 선미는 "유지하는게 아니고 활동하면 빠진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 이후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선미하면 각선미"라는 제목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선미는 평범한 일상복을 입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모델 포스를 뽐내고 있다.
특히 범접할 수 없는 선미의 완벽한 몸매 비율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부러움을 자아내게 한다.
프로필상 키가 166cm인 선미는 일반 여성들과 비슷한 키를 가지고 있지만 엄청난 다리 길이 때문에 환상적인 비율을 갖게 됐다.
한편 걸그룹 '원더걸스' 출신인 선미는 지난 22일 정오 3년만에 신곡 '가시나(Gashina)'를 발매했다.
동양적인 분위기의 신스 사운드가 주된 테마인 곡인 '가시나'는 감각적인 베이스 라인에 세련된 멜로디 라인이 더해져 선미의 절제된 섹시미를 완성시켰다.
주요 음원차트 1위에 오른 선미는 오는 24일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 무대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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