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먹어봤자 내가 아는 맛"
'요가의 전설'이자 '다이어트 종결자'로 알려진 옥주현이 남긴 명언이다.
남녀노소 불문하고 다이어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다이어트 식품, 운동법 등 다양한 방법들이 공유되고는 있지만, 결국 중요한 것은 얼마나 독하게 마음을 먹느냐다.
한 번에 살을 쭉쭉 빠지게 할 수 있는 약도, 운동도 없다. 다이어트를 하겠다는 '꾸준한 노력'이 필요할 뿐.
결국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독한 마음'이다.
다이어트 비법에만 의존하지 말고 다이어트에 성공한 스타들의 따끔한 한마디로 초심을 바로 잡아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싶다.
1. 이소라 "인생은 살이 쪘을 때와 안 쪘을 때로 나뉜다"
이소라는 평소 과일주스를 갈아 마시는데 '케일 주스'와 '시금치 주스'다.
'케일 주스'는 케일, 키위, 바나나에 단맛이 나는 코코넛 워터를 넣어서 갈아서 마신다.
또 '시금치 주스'는 생수 대신 코코넛 워터를 넣고 시금치, 아몬드, 호두, 파인애플을 넣고 갈아 마신다.
피부에도 좋고 건강에도 좋다고 한다.
2. 김사랑 "세 끼 다 먹으면 살쪄요"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김사랑은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하루에 세 끼를 다 챙겨먹느냐?"는 질문에 "세 끼 다 먹으면 쪄요"라고 답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김사랑표 해독주스는 양배추, 토마토, 당근, 브로콜리를 뜨거운 물에 익힌 후 사과와 함게 믹서기에 넣고 갈면 완성된다.
김사랑은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이 주스에 대해 "속도 편하고 배도 고프지 않아 다이어트도 되고 좋다"라고 전했다.
3. 옥주현 "먹어봤자 내가 아는 맛"
옥주현은 "먹어봤자 아는 맛, 몸에 안 좋은 걸 아는데 먹어봤자 아는 그 맛을 시도하지 말자"고 했다.
옥주현은 굶는 다이어트를 해봤지만 요요현상만 남기 때문에 운동과 식이요법을 꾸준히 병행하는 것이 가장 좋은 다이어트 비법이라고 강조한 바 있다.
4. 안젤리나 졸리 "나를 배부르게 하는 것들이 나를 파괴한다"
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는 체중감량을 위해 먹은 것은 레몬 디톡스 주스 와 마늘, 생강 등이다.
레몬 디톡스는 레몬과 시럽, 물을 섞어 만든 해독주스를 다이어트 기간에 마신다.
5. 미란다 커 "하얀 음식은 절대 먹지 않아요. 그건 독이니까요"
호주 출신 모델 미란다 커의 다이어트 방법은 하얀 음식을 먹지 않는 것이다.
하얀 음식이란 다이어트의 적인 쌀, `밀가루, 소금, 설탕 등을 말한다.
국내에서도 '미란다 커 다이어트'라고 불리며 연예인들 사이에서 인기 다이어트 비법으로 꼽히고 있다.
6. 모델 이연 "간단해요. 흔들리면 그건 지방이예요"
2014 머슬마니아 2관왕 모델 이연은 평소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운동 자극 명언을 공유해왔다.
이연은 '살쪘다고 징징대지를 말던가 처먹지를 말던가. 둘 중에 하나만 해라'는 다소 격한 명언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직접 공유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그가 다이어트 식품으로 꼽은 식품은 '퀘이커 퀵 오츠'다.
오트밀이 들어가 있는 이 식품은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에게 인기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