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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맘스터치가 고소한 치즈를 듬뿍 담은 '신상' 버거를 출시해 눈길을 끈다.
22일 수제버거&치킨 브랜드 맘스터치는 깊고 부드러운 치즈 소스와 촉촉한 닭 가슴살의 조화로 풍미를 더한 신메뉴 '딥치즈버거'를 출시했다.
'딥치즈버거'는 크림치즈와 체더치즈로 만든 소스를 사용해 일반적인 치즈 버거보다 훨씬 더 고소하고 부드러운 풍미를 구현했다.
'딥치즈버거'는 통통한 닭 가슴살 패티가 들어가 있어 하나만 먹어도 배가 부른 '혜자스러운' 양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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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제품을 먹어본 소비자들에 의하면 '딥치즈버거'는 치즈가 많이 들어가 있어서 '단짠단짠'의 풍미가 일품이다.
또한 매운 기가 없는 부드러운 맛이어서 아이들도 먹기 무난하다.
맘스터치가 치즈 소스를 활용한 버거 메뉴를 출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출시된 지 하루 만에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딥치즈버거' 가격은 단품이 3천8백원, 세트는 5천8백원이다.
맘스터치의 치즈가 가득 들어간 새로운 버거 출시 소식에 누리꾼들은 "바로 가서 먹어봐야겠다", "고소할 것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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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기자 so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