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권순걸 기자 = 패밀리레스토랑 애슐리가 새우철을 맞아 새우를 이용한 신메뉴를 내놨다.
23일 이랜드파크 애슐리는 다가오는 새우철을 맞아 개발한 다양한 신메뉴 14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출시된 애슐리 신메뉴 14종은 △아임파인 슈림프 폭립 △칠리 슈림프 라이스 △갈릭 씨리얼 슈림프 △갈릭버터 퐁듀소스 △그릴드 페퍼치킨 △퐁듀 어컴퍼니(화이트 퐁듀소스, 로제 퐁듀소스, 브레드, 알감자) △월넛 슈림프팝 △타이 팟타이 △콘치즈 바게트 △마롱 초코 케이크 △슈림프칩 △레몬파인주스 △로열 밀크티 △타로 밀크티 등이다.
그 중 대표 메뉴는 '아임파인 슈림프 폭립', '허니 씨리얼 슈림프', '그릴드 페퍼 치킨' 등이다.
'아임파인 슈림프 폭립'은 달콤한 드라이럼에 바싹 구워낸 새우와 폭립을 달콤하고 상큼한 파인애플과 함께 즐기는 메뉴로 이국적인 맛과 정취를 느낄 수 있다.
'허니 씨리얼 슈림프'는 바삭바삭하게 튀겨낸 새우를 허니조청소스에 버무려 씨리얼을 듬뿍 덮은 메뉴로 달콤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이색메뉴다.
'그릴드 페퍼 치킨'은 닭고기에 매콤한 시즈닝을 가득 뿌려 그릴에 구워낸 치킨 스테이크로 퐁듀소스와 함께 즐길 수 있다.
애슐리 이용 가격은 W매장 기준 평일 런치 1만3,900원이며 평일 디너 및 주말, 공휴일 1만 9,900원이다.
한편, 애슐리는 슈림프 투나잇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9월 20일까지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개인 인스타그램에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신메뉴 인증 사진을 올리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