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홍지현 기자 = 래퍼 스윙스가 Mnet '쇼미더머니6' 세미파이널 무대에 오르며 행주의 지원사격에 나선다.
21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래퍼 스윙스가 최근 진행된 Mnet '쇼미더머니6'의 녹화에서 세미파이널 무대를 꾸민 것으로 전해졌다.
스윙스는 파워풀한 래핑으로 눈도장을 찍었던 행주와 함께 역대급 무대를 펼치며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는 전언이다.
앞서 '쇼미더머니6' 측은 김범수와 양동근, 수란, 신용재, 식케이 등 본선 2차 무대의 라인업을 공개하면서 화제를 모았다.
여기에 스윙스까지 가세하면서 세미파이널 무대를 향한 시청자들의 기대가 고조되고 있다.
'쇼미더머니3'의 프로듀서로 참가하기도 했던 스윙스는 '고등래퍼'에서도 뛰어난 프로듀싱으로 실력을 입증한 바 있다.
'고등래퍼'를 마지막으로 오랜만에 전해진 그의 무대 소식에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M.net '쇼미더머니6' 세미파이널 무대는 오는 26일 오후 11시에 확인할 수 있다.
홍지현 기자 jheditor@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