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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걸그룹 '레드벨벳' 멤버 아이린이 다른 여자아이돌들을 제치고 개인 브랜드 평판 1위를 차지했다.
지난 19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17년 7월 17일부터 8월 18일까지 171명의 걸그룹 개인 브랜드 빅데이터 8,595만 6,844개를 추출한 결과를 발표했다.
올해 8월 걸그룹 개인 브랜드 1위는 '레드벨벳' 아이린이 차지했으며 2위는 '소녀시대' 윤아, 3위 '위키미키' 최유정이 차지했다.
그 뒤를 이어 4위 '소녀시대' 티파니, 5위 '여자친구' 신비 등 순으로 각각 이름을 올렸다.
Instagram 'redvelvet.smtown'
8월 걸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을 위해 여자아이돌 개인에 대한 소비자들 행동분석으로 만든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브랜드평판지수를 분석했다.
1위를 차지한 '레드벨벳' 아이린 브랜드는 미디어지수 338,931 소통지수 312,205 커뮤니티지수 1,299,276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950,411로 분석됐다.
'레드벨벳' 아이린 브랜드의 링크분석은 '예쁘다, 귀엽다, 어렵다'가 높은 수치를 기록했고, 키워드분석에서는 '레드벨벳, 박보검, 모델'이 높게 분석됐다.
YouTube 'SMTOWN'
한편 20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17년 8월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결과도 발표했다.
발표 결과 1위는 프로젝트 보이그룹 '워너원' 강다니엘이 차지했으며 2위와 3위는 같은 그룹 박지훈과 옹성우이 차지했다.
특히 '워너원' 강다니엘 브랜드 링크분석을 살펴보면 '귀엽다, 잘생기다, 멋지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분석에서는 '워너원, 에너제틱, 복근'이 높게 분석됐다.
한편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 브랜드의 빅데이터 평판분석을 통해 브랜드 평판지수를 측정하여 발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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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