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박서준X강하늘의 브로맨스를 볼수 있는 영화 '청년경찰'이 관객 350만을 돌파해 눈길을 끌고 있다.
20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청년경찰'은 전날인 19일 하루 동안 34만 9,136명의 관객을 끌어모아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 357만 5,936명을 기록한 '청년경찰'은 주말 평균 40만 관객을 꾸준히 끌어모으고 있다.
특히 '청년경찰'은 지난 9일 개봉 이래 11일 만에 관객 350만의 고지를 돌파하고 이미 손익분기점을 넘어섰다.
'청년경찰'은 개봉 이후 관람객 평점 9.13, CGV 에그지수 99% 등 관객들의 폭발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극중 유쾌한 청춘콤비 박서준과 강하늘은 두 사람만의 '브로맨스'와 함께 코믹함을 곁들여 관객들의 마음을 훔쳤다.
부동의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하고 있는 영화 '청년경찰'에 이어 3위는 일일 관객 28만 3115명을 동원한 영화 '혹성탈출:종의 전쟁'이 이름을 올렸다.
한편 영화 '청년경찰'은 믿을 것이라곤 전공 서적과 젊음 뿐인 두 경찰대생이 눈앞에서 목격한 납치사건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청춘 수사 액션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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