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지현 기자 = '효리네 민박' 아르바이트생 아이유(이지은)가 단맛의 매력에 푹 빠졌다.
20일 방송되는 JTBC '효리네 민박'에서는 이효리·이상순 부부와 아이유가 새로운 손님을 맞을 준비를 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민박집에서 일하는 동안 틈틈이 초콜릿을 챙겨 먹으며 당 보충을 하던 아이유는 양갱까지 섭렵해 이효리를 놀라게 했다.
아이유는 지난 방송에서도 장을 볼 때 단맛의 과자를 잔뜩 사는가 하면 민박집 일과를 마치고 퇴근을 할 때도 초콜릿을 가득 챙기는 모습을 보인 바 있다.
단 것을 즐겨 먹는 아이유의 건강을 걱정한 이효리는 단 것을 줄이라고 당부했다.
그러나 단 것에 중독한 아이유는 장을 보러 가는 손님에게 초콜릿 구매를 부탁해 웃음을 자아냈다.
아이유의 단맛 사랑은 이상순에게까지 전파됐다.
아이유가 초콜릿을 먹는 모습을 지켜보던 이상순은 그녀에게 "나도 좀 달라"라며 초콜릿을 건네 받아 함께 먹었다.
한편 아이유의 단맛 사랑을 볼 수 있는 '효리네 민박'은 오는 20일 오후 9시 15분 JTBC를 통해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