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이별님 기자 = 래퍼 영비와 행주가 '쇼미더머니6'에서 역대급 무대를 선보였다.
지난 18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6'에서는 지코·딘 팀 영비, 행주의 합동 무대가 그려졌다.
이날 영비와 행주는 강력한 우승 후보인 넉살과 13살 래퍼 조우찬을 상대로 대결을 펼쳤다.
영비와 행주는 지코가 제작한 트렌디한 비트 위에서 타이트한 래핑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이들은 열정적인 무대 매너와 뛰어난 라이브 실력으로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개성파 아티스트 카더가든이 무대에 깜짝 등장하자 공연장의 분위기는 더욱 달아올랐다.
하지만 영비와 행주는 역대급 무대를 보여줬음에도 '쇼미더머니6' 우승 후보인 넉살의 벽을 넘지 못했다.
때문에 지코와 딘은 영비와 행주 중 하나를 탈락시켜야만 했고, 결국 영비가 탈락했다.
비록 졌지만 '역대급 무대'를 선보인 영비와 행주의 공연은 아래의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별님 기자 byul@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