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추적추적 내리는 비를 맞고도 완벽한 비주얼을 뽐내는 강다니엘의 모습이 여성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지난 16일 네이버 워너원 공식 포스트에는 '활활' 뮤직비디오를 촬영하고 있는 멤버들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워너원 멤버들은 검은색 슈트를 입고 비가 오는 태안 바닷가에 가만히 서 있다.
'활활'이 가요계에서 최고가 되겠다는 자신감과 포부를 담은 곡인 만큼 멤버들의 눈빛은 하나같이 강렬하다.
특히 머리가 모두 젖을 정도로 비를 맞았는데도 강렬한 카리스마를 뽐내는 강다니엘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강다니엘은 쉬는 시간에도 흐트러짐 없이 멋있는 모습을 보여줬다.
그는 잠시 긴장이 풀렸는지 웃음을 짓기도 했으나, 이어진 촬영에서 다시 프로페셔널하게 진지한 모습을 보였다.
힘든 바닷가 촬영장에서도 비현실적인 비주얼을 뽐내며 소녀팬들의 가슴에 불을 지피고 있는 강다니엘의 모습을 소개한다.
한편, 워너원은 데뷔와 동시에 1위를 차지한 괴물 신인 그룹이다.
워너원의 노래 '에너제틱'과 '활활' 등 '1X1=1(TO BE ONE)' 앨범의 수록곡은 모두 멜론, 가온차트 등에서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권길여 기자 gilye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