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일)

영화 뺨치게 웃겼다고 난리난 '청년경찰' 박서준X강하늘 무대인사

인사이트롯데엔터테인먼트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혈기왕성한 에너지와 유쾌한 매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는 영화 '청년경찰'의 박서준, 강하늘이 주말 극장가를 뜨겁게 달궜다.


지난 12일, 13일 양일간 '청년경찰'의 주역들은 CGV 왕십리, 메가박스 코엑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롯데시네마 건대, CGV 일산, 메가박스 킨텍스 등 서울과 경기 지역 극장에서 무대인사를 진행했다.


이날 무대인사에는 '청년경찰'에서 혈기왕성 청춘 콤비로 활약한 박서준과 강하늘, 김주환 감독이 참석한 가운데 상영관을 가득 채운 관객들로 영화에 대한 폭발적인 반응을 실감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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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중 박서준은 말보다는 몸이 먼저 반응하는 의욕 충만 기준 역을, 강하늘은 허당미를 발산하지만 걸어 다니는 교과서로서 활약하는 희열 역으로 열연을 펼쳤다.


진행된 무대인사에서 박서준은 "'청년경찰' 촬영 시점이 지난해 겨울이었기 때문에, 이 영화는 나의 20대 마지막 모습들을 담은 영화다"며 "그래서 더욱 애착이 간다"는 남다른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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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지난 12일에는 박서준의 데뷔 6주년을 기념해 케이크를 들고 기념 파티를 진행하는 등 팬들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남겼다.


강하늘은 "이렇게 더운 주말에는 집에서 쉬며 보내는 게 편하셨을 텐데, 저희 영화를 보기 위해 소중한 시간 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박서준·강하늘 주연의 코믹 액션 영화 '청년경찰'은 총관객 수 232만 돌파하며 흥행 질주가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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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9점대 유지"…영화 '청년경찰' 개봉 6일만에 232만 돌파배우 박서준, 강하늘 주연의 코믹 액션 영화 '청년경찰'이 232만 돌파하며 흥행 다크호스임을 입증했다.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