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프로젝트 보이그룹 워너원이 데뷔 사상 첫 지상파 음악 방송 무대를 꾸민다.
지난 14일 워너원 소속사 YMC엔터테인먼트는 워너원이 오는 19일 방송되는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다만 워너원이 1위 후보에 올랐는지는 아직 파악이 불가능한 상태.
해당 관계자는 "1위 후보 집계가 금주 내내 이어지기 때문에 방송 당일 후보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워너원은 지난 9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데뷔 무대를 가졌지만, 지상파 음악 프로그램에는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이에 이번 '음악중심' 출연은 워너원의 첫 지상파 음악방송 출연이 될 예정이다.
한편 워너원은 지난 7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첫 데뷔 미니앨범 '1X1=1(TO BE ONE)'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화려하게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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