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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아이린이 해외 공연을 통해 또 한번 역대급 미모를 갱신했다.
지난 5일 홍콩에서 열린 'SM타운 스페셜 스테이지 인 홍콩'에서는 레드벨벳의 다양한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레드벨벳은 이번 타이틀곡 '빨간 맛'을 비롯해 자신들의 히트곡을 잇따라 열창해 엄청난 호응을 얻었다.
아이린은 곡이 바뀔 때마다 시크한 느낌이 물씬 풍기는 검은색 옷부터, 요정 같은 흰색 투피스까지 다채로운 의상을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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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생머리를 휘날리며 안무와 노래를 소화한 아이린은 무대에 등장할 때마다 최강 미모를 뽐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귀엽고 깜찍한 콘셉트부터 섹시미가 풍기는 콘셉트까지 완벽하게 소화한 그녀는 현지 팬들의 마음을 완벽하게 사로잡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홍콩 콘서트에서 포착된 아이린의 매력적인 비주얼에 국내 누리꾼들은 "홍콩을 접수한 미모다", "언제 봐도 기복 없이 예쁘다" 등 찬사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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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기자 so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