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지현 기자 = 영화 '청년경찰'의 주연 배우 강하늘이 여성팬을 만나고 감격해 하는 모습이 화제다.
14일 CGV는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13일 서울 강서구 방화동 롯데시네마 김포공항점에서 열린 영화 '청년경찰' 무대인사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강하늘은 여성팬을 만나 너무 기분이 좋은 듯 손으로 입을 가리고 웃고 있다. 마치 강하늘이 여성분의 팬인 듯한 모습이다.
이 모습은 큰 화제를 모았고 누리꾼들은 "강하늘 정말 귀엽다", "완전 웃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하늘, 박서준 주연의 영화 '청년경찰'은 여름 극장가 다크호스를 넘어 흠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14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청년경찰'은 개봉 첫 주 동안 누적 관객수 194만 8,217명을 동원, 200만 돌파를 눈앞에 뒀다.
올해 최고의 영화라고 불리는 영화 '택시운전사'도 누적 관객수 800만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영화 '택시운전사'는 지난 13일 하루 동안 68만 772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793만 7,993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