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itter 'jk_saturn'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방송에서는 공개되지 않았던 워너원 멤버 황민현의 달콤한 발라드 라이브가 SNS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0일 한 트위터리안은 SBS '본격연예 한밤' 방송에서 편집된 황민현의 짤막한 발라드 무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황민현은 방송 촬영 중 모델 포스를 풍기며 일어서서 크러쉬의 'Beautiful'을 부른다.

황민현은 'Beautiful'의 후렴구 단 두 소절을 불렀을 뿐인데 매혹적인 목소리로 눈길을 끌며 촬영 중인 스태프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Twitter 'jk_saturn'

눈을 지긋이 감고 순식간에 노래에 몰입한 황민현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잔잔하면서도 호소력 짙은 가창력이 눈길을 끄는 해당 영상은 지난 8일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편집됐지만 트위터리안의 공개로 팬들이 볼 수 있게 됐다.

해당 영상은 게시된 지 하루 만에 1만 4천 명이 넘는 '좋아요'를 받는 등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는 상황이다.

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황민현의 'Beautiful' 라이브에 누리꾼들은 "전곡 불러줬으면 좋겠다", "황민현 잘생겼는데 노래도 잘하는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Twitter 'jk_saturn'

Beautiful 부르는 민현(쓰러짐)...
ㅈㄴ킹갓제너럴충성충성멋있고 뒤에 박지훈강다니엘 장난치는것도 귀여움 십덕포인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pic.twitter.com/5wNW5vLLOb

— 새턴 (@jk_saturn) 2017년 8월 11일

섹시한 금발로 뱀파이어설 일어난 '워너원' 황민현 (영상)그룹 '워너원' 멤버 황민현의 과거 뉴이스트 활동 당시 눈부신 외모가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김소영 기자 so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