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걸그룹 아이오아이 출신이자 구구단 유닛 '오구오구'로 돌아온 강미나가 폭풍 다이어트를 통해 여신으로 변신했다.
지난 11일 네이버 V라이브에는 몰라보게 예뻐진 걸그룹 '구구단' 강미나가 출연했다.
이날 강미나는 늘씬한 팔뚝과 브이라인이 뚜렷한 턱라인으로 통통했던 옛모습을 완전히 털어 버렸다.
여신으로 돌아온 강미나는 자신이 했던 혹독한 다이어트 방법을 공개했다.
우선 식단은 기본으로 조절하며 여기에 탄산음료 끊기가 가장 중요하다고 밝혔다.
탄산음료를 작은 냉장고를 다 채울 정도로 좋아한 강미나는 "다이어트를 위해 콜라 대신 탄산수를 먹는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식단조절과 함께 강미나는 무한 걷기가 다이어트에 큰 도움이 됐다고 설명했다.
한 손에 커피를 들고 산책하는 것을 좋아하는 강미나는 일부러 걷는 상황을 많이 만들었다고 회상했다.
오는 9월 방송 예정인 MBC 새 월화드라마 '20세기 소년소녀'에서 한예슬 아역으로 출연하는 강미나는 이를 위해 최근에 살을 더 뺀 것 같다는 주변의 반응도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강미나처럼 살 빼고 싶다", "나도 의지 갖고 다이어트 해야지", "진짜 얼굴 주먹만 하다"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