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이별님 기자 = 영화 '청년경찰'에 대한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9일 박서준, 강하늘 등 인기배우들이 주연을 맡아 개봉 전부터 주목을 받았던 '청년경찰'이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청년경찰'은 이날 오후 6시 기준 실시간 예매율 22.2%를 기록해 영화 '택시운전사'에 이어 예매율 2위를 차지하는 등 심상치 않은 흥행 속도를 보이고 있다.
개봉을 손꼽아 기다려온 관객들은 영화가 개봉하는 날부터 극장에서 '청년경찰'을 관람했다.
해당 영화의 네이버 영화 기준 관람객 평점은 10점 만점에 9.11점으로 대부분 관객들이 10점 만점을 준 것으로 나타난다.
영화를 본 관객들은 "올해 본 영화 중 최고로 많이 웃었다", "사람들도 웃느라 바빴다", "뻔할 거라 생각했다가 박수치면서 나왔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특히 관객들은 영화 '청년경찰' 속 빵빵 터지는 유머에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청년경찰'은 두 경찰대생이 납치 사건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청춘 수사 코믹 액션극이다.
이별님 기자 byul@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