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어린 나이임에도 출중한 외모와 실력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Mnet '쇼미더머니6' 참가자 조우찬의 남다른 과거(?)가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초등 래퍼 조우찬(13)이 지금보다 더 어렸던 시절 '아역배우'로 활동했던 이력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과거 사진 속 조우찬은 홍명보, 김남주 등 유명인들과 함께 광고 촬영을 하거나 화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조우찬은 지난 2011년 방영됐던 EBS1 '리얼리티쇼 유아독존 시즌'에도 출연한 바 있다.
지금도 어린 느낌이 물씬 풍기는 조우찬이지만 과거 사진 속 앳된 모습이 더욱 귀여워 미소를 자아낸다.
알려진 바에 의하면 조우찬은 6살 무렵부터 연예계 활동을 시작해 현재는 '큐브엔터테인먼트' 연습생으로 소속돼 있다.
Mnet '쇼미더머니6'에서 '악마 래퍼'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는 카리스마 래퍼 우원재를 향해 "똑바로 해! 원재야"라고 말하며 패기 넘치는 모습을 보였던 조우찬.
하지만 과거 사진 속 그는 지금의 거친 면모를 찾아볼 수 없는 순하디 순한(?) 얼굴을 하고 있어 놀라움을 자아낸다.
Mnet '쇼미더머니6'에 출연해 우승후보 면도를 꺾는 등 레전드 무대를 보여주고 있는 조우찬이 과거 아역배우로 활동했다는 사실에 누리꾼들은 "어쩐지 잘생겼더라", "더 어릴 때부터 연예계 활동을 했다니 놀랍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소영 기자 so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