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워너원 센터 강다니엘이 현대무용과 비보잉 실력 공개해 '대세돌'을 입증했다.
지난 9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 워너원 멤버 완전체가 출연해 다양한 개인기와 입담을 뽐냈다.
이날 고등학교 시절 현대무용을 전공해 무용대회에서 수상까지 했던 강다니엘은 남다른 현대무용 실력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강다니엘은 그동안 한 번도 방송에서 무용 실력을 보여준 적이 없어 시작 전부터 기대감을 높였다.
그는 즉석에서 틀어주는 음악에도 흐트러짐 없는 현대무용 실력을 뽐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수준급 무용 실력은 물론 박력 넘치는 비보잉까지 모두 소화해내며 대세돌 다운 면모를 보였다.
이 밖에도 워너원의 대표곡 '나야 나' 2배속 댄스에 도전해 멤버들은 신인다운 패기와 함께 넘치는 에너지를 과시하며 명품 칼군무를 완성시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워너원은 지난 7일 신곡 '에너제틱'을 발표, 정식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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