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홍지현 기자 = 아이스크림 전문점 배스킨라빈스가 말복 더위를 한방에 날려줄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9일 배스킨라빈스는 이날부터 금요일까지 단 3일간 4가지 맛을 골라 담을 수 있는 쿼터 사이즈를 단돈 1만원에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는 원래 가격인 1만 3천 5백원에서 3천 5백원이 할인된 가격으로 고객들은 찜통더위를 피해 저렴한 가격에 달콤한 아이스크림을 즐길 수 있게 됐다.
할인을 받는 방법은 간단하다. 모바일에서 해피포인트 어플을 설치한 후 할인 쿠폰을 내려받으면 된다.
이후 다운 받은 쿠폰을 매장에서 제시하면 할인된 가격으로 '쿼터' 사이즈를 즐길 수 있다.
이번 행사는 배스킨라빈스 고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아이디 당 쿼터 사이즈 1개로 제한된다. 또 타 쿠폰, 타 행사, 제휴 할인 등 중복 적용은 불가능하니 참고하도록 하자.
행사는 말복을 맞이해 고객들에게 시원한 하루를 선물하기 위해 배스킨라빈스가 기획한 프로모션이다.
한편 배스킨라빈스는 8월 이달의 맛으로 열대과일의 시원한 맛을 담은 '트로피칼 아일랜드'를 출시해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홍지현 기자 jheditor@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