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이별님 기자 = 요즘은 다이어트보다 '먹짱'이 대세다.
음식을 맛있게 먹으면서 시청자들과 소통하는 방송인 '먹방'이 대세가 된 지도 오래다.
'먹방'이 인기를 끌면서 음식을 많이, 또 맛있게 먹는 스타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우리는 이런 스타들을 '먹짱'이라고 부른다.
'먹짱' 스타들은 단순히 음식을 맛있게 먹기만 하는 게 아니라 자기 나름의 음식 철학을 갖고 있다.
우리의 가슴을 울리는 '먹짱' 스타들의 음식 명언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 아래의 항목을 통해 알아보도록 하자.
1. "더 먹을 수 있다고 생각하면 위는 늘어난다" - 개그맨 김준현
2. "먹던 뼈도 다시 보자" - 개그맨 문세윤
3. "버섯은 원래 배가 안 부른 음식이다" - 개그우먼 김민경
4. "먹으면 그 맛인걸 아니까 먹는거다" - 개그우먼 김신영
5. "맛있게 먹으면 0 칼로리다" - 배우 최화정
6. "좋아하는 음식을 먹고 향과 맛을 유지하기 위해 두 시간 뒤에 양치를 한다" - 개그우먼 이영자
7. "맛있는 거 먹고 죽는 게 제일 낫다" - 작곡가 돈스파이크
8. "튀김은 신발을 튀겨도 맛있다" - 셰프 최현석
9. "하프를 먹을 거면 뭐하러 마요네즈를 먹어" - 요리 연구가 백종원
10. "일어나자마자 배고프다가 아니라 배가 고프니까 일어나는 거다" - 배우 권혁수
이별님 기자 byul@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