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한창 성장 중인 라이관린의 우월한 다리 길이가 공개됐다.
지난 3일 첫 방송된 Mnet의 리얼리티 프로그램 '워너원고'에서는 데뷔를 앞둔 워너원 멤버들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워너원 멤버들은 광고 촬영 현장에서도 비글미를 감추지 못했다.
생뚱맞게 라이관린(17)의 다리길이를 직접 측정하던 윤지성(27)은 '44인치'(111.76cm)라는 숫자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윤지성은 "제가 가슴까지 잰 길이가 관린이 다리 길이다"라며 "다른 사람들은 30(인치)이었다"고 말했다.
현재 키가 181cm인 라이관린은 17살밖에 되지 않아 앞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
해당 방송을 실시간으로 본 팬들은 "앞으로 비율이 더 좋아진다니, 믿을 수 없다"며 라이관린의 완벽한 몸매에 뜨거운 호응을 보냈다.
한편, 다리 길이를 재던 라이관린은 10살이나 많은 윤지성 등에게 갑자기 "야자 타임을 하자"고 제안했다.
하지만 윤지성 등은 라이관린의 행동이 마냥 귀여운 듯 아빠 미소를(?) 지었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이대휘(17)도 부러웠는지(?) 라이관린과 함께 옹성우, 황민현, 하성운 등에게 다가가 "안녕 얘들아?"라며 도발해 웃음을 자아냈다.
권길여 기자 gilye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