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ube 'DaftTaengk'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걸그룹 블랙핑크의 멤버 제니의 실물과 가장 비슷하다는 '레전드' 직캠이 화제다.
지난 24일 한 유튜버는 블랙핑크의 울산 '음악중심' 라이브 무대 현장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블랙핑크 멤버 제니는 핑크색 상의와 체크무늬 스커트를 입고 깜찍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더운 날씨에 격렬한 안무를 소화한 제니는 땀에 흠뻑 젖어있지만 이마저도 분위기 넘치는 모습이다.
YouTube 'DaftTaengk'
제니는 이날 블랙핑크의 인기곡 '불장난'을 완벽한 라이브로 소화하며 여신 같은 미모를 뽐냈다.
특히 직캠 영상 속 제니의 양손에 잡힐 듯한 한줌 허리가 눈길을 끈다.
허리까지 오는 긴 생머리를 찰랑거리며 진지한 표정으로 무대를 꾸미는 제니의 영상은 팬들 사이에서 '실물과 가장 흡사한 영상'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인기를 얻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제니를 비롯한 블랙핑크 멤버들은 최근 YG엔터테인먼트의 수장 양현석과 함께 식사를 한 사진이 공개되며 또 한 번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YouTube 'DaftTaengk'
블랙핑크는 평소 방송을 통해 "지나가다 자주 마주친 양 사장님이 '밥 사줄게'라고 한 말을 기억하고 있다"며 양현석과의 식사를 고대하는 모습을 보인 바 있다.
블랙핑크와 양현석 사장이 함께 방문한 식당은 최고급 한우만 판매하는 고가의 식당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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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기자 so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