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이하영 기자 = 로맨틱한 디자인으로 유명한 주얼리 브랜드 로이드가 밤에 하면 더 예쁜 '달의 조각' 주얼리 세트를 선보였다.
지난 28일 주얼리 브랜드 로이드는 페이스북 공식 계정을 통해 '달의 조각' 주얼리 세트 공개했다.
해당 상품은 '한 여름밤 달빛'을 주제로 디자인한 주얼리이다.
로맨틱한 여름밤을 꿈꾸는 여성들을 위해 나왔으며 '핑크 오팔'과 '오로라스톤'을 사용했다.
"문 크리스탈 파워"를 외치며 악당을 물리치던 유명 애니메이션 '세일러문'을 연상시켜 향수를 불러일으키기도 한다.
반지, 귀걸이, 목걸이, 팔찌로 구성된 주얼리 세트는 '달의 조각'이라는 공통된 주제로 디자인돼 어느 것과 매치하더라도 서로 잘 어울린다.
해당 제품의 출시 소식이 전해지자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상에서는 주얼리를 구입하고 싶어 하는 소비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현재 해당 제품은 이벤트 중이라 홈페이지를 통해 구매하면 1~2만 원 정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로이드는 해당 컬렉션을 구매할 시 'The Piece of Moon' 노트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이하영 기자 ha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