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신촌에서 엄청난 인기를 끌었던 '오버액션 토끼' 팝스토어가 이번에는 잠실에 개장했다.
지난 27일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롯데백화점 잠실점에는 카카오톡 이모티콘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오버액션 토끼' 팝스토어가 문을 열었다.
롯데백화점 잠실점 에비뉴엘 월드타워 지하 1층에 위치한 '오버액션 토끼' 팝스토어에는 '오버액션 토끼' 인형, 스마트폰 케이스, 물병, 지갑, 거울, 스티커 등 다양한 문구 및 캐릭터 생활용품이 가득하다.
캐릭터 특유의 발랄한 느낌을 그대로 담아낸 스토어 제품들은 하나같이 깜찍한 모습으로 소비자의 구매 욕구를 자극하고 있다.
이번 '오버액션 토끼' 팝스토어에서는 방문하는 고객들을 위한 특별 사은품도 제공해 눈길을 끈다.
해당 스토어에서는 매일 선착순 200명을 한정해 '오버액션 토끼' 캐릭터가 그려진 '부채'를 선물한다.
'오버액션 토끼' 팝스토어 잠실점은 오는 8월 6일까지만 운영된다.
때문에 캐릭터의 실사 제품을 만나보려는 팬들의 발길이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소영 기자 so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