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여성들의 사랑스러움을 한층 더 높여주는 '핑크브라운' 메이크업의 아이섀도우 발색 샷이 화제다.
지난 17일 에이블씨엔씨 어퓨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데일리'부터 '포인트' 메이크업까지 한방에 해결해줄 실용성 갑 '미네랄 모노 섀도우' 듀얼을 소개했다.
'미네랄 모노 섀도우' 듀얼은 하나의 제품에 두 가지 컬러가 들어있어 메이크업을 하는 날의 느낌에 따라 골라 쓰는 재미를 더했다.
특히 4호 '로맨틱쉐이드'의 두 색상을 그라데이션한 발색 샷은 '핑크브라운' 메이크업의 최강자라 불리며 코덕들의 취향을 저격하는데 성공했다.
'로맨틱 쉐이드'는 골드 쉬머펄이 포함된 로지 핑크 컬러와 골드 글리터가 포함된 웜 브라운 컬러가 담겼다.
제품을 직접 사용해본 코덕들에 따르면 톤 다운된 핑크 컬러에 은은하게 들어있는 골드 펄의 조화가 가히 '신의 한 수'라는 후기가 대세다.
이에 '로맨틱쉐이드'는 지난 4월 출시된 이후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며 섀도우 중 가장 인기 있는 컬러로 자리 잡았다.
제품 가격은 개 당 '4천원'으로 저렴한 편이며 현재 '신상 6종'이 추가로 출시됐다.
김나영 기자 nayoung@insight.co.kr